반응형 책26 좋은 부모, 좋은 아이가 되는 방법 책 [페인트] 내용 및 추천 이유 오늘 소개해드릴 책 '페인트'는 제12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낮아지는 출산율로 인해 국가에서 직접 아이를 기른 후 성인이 되면 직접 부모를 선택한다는 조금은 난해한 설정의 책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아주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이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의 줄거리와 함께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목차 줄거리 페인트에서는 출산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 정부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온갖 지원정책을 펼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아이를 낳는 것에 부정적이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는커녕 더욱 심해지는 문제에 정부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단순히 양육 보조금을 지급하는 .. 2022. 11. 18. 책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 소개 및 리뷰 지금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표현하고 올바르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책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에서 나오는 몇 가지 주제를 소개해드리고 전체적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목차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숨기고 무시하고 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일을 하면서 마주하는 상황들에 시련을 겪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보지 않고 어쩔 수 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책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에서는 우울한 감정이란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했으니.. 2022. 11. 18. 현명하게 이별하는 법/ 책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줄거리 및 감상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이별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별들은 항상 아프고 슬픕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치매에 걸려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이 세상과 이별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노인의 감정을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잘 표현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책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의 줄거리를 소개하고 짧게 저의 감상평도 남겨보겠습니다. 목차 이별은 언제나 힘들고 어렵다 책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한 노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과정을 이야기한 책이다. 그 과정에서 노인이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작아지는 광장(자신의 기억)에 대한 두려움, 먼저 세상을 떠난 아.. 2022. 11. 17.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 책 [아몬드] 리뷰 및 후기 혼자 있는 게 편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우신가요? 오늘은 우리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책 '아몬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주인공 윤재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책의 줄거리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목차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 책 '아몬드'의 주인공 윤재는 알렉시티미아라는 병을 가지고 있다. 알렉시티미아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우리 말로는 감정 표현 불면증이다. 편도체가 일반 사람들보다 작아 분노와 공포를 잘 느끼지 못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실제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신체적 반응은 나타나지만 그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게 된 경우를 말한다. 윤재는.. 2022. 11. 16. 깨달음을 주는 책 [발버둥 치다] 줄거리 및 후기 '코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코다란 'Children Of Deaf Adults'의 약자입니다. 농인, 즉 청각장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비장애인 자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 '발버둥 치다'는 코다인 유나라는 아이에 대한 책입니다. 장애인 부모를 둔 어린 소녀가 어떻게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내용 그리고 후기까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목차 들을 수 없는 아우성 유나의 부모님은 둘 다 청각장애를 가인 농인이다. 그러나 유나는 농인이 아니었다. 청각 장애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코다라고 부른다. 유나는 토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반년 넘게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노력했고 이미 주변에 자신이 토론대회에 참가한다는 .. 2022. 11. 15. 행복한 노후를 위한 책 [석세스 에이징] 줄거리 및 감상평 많은 사람들이 오랜 사회생활을 끝내고 은퇴하고 나면 공허함을 느낍니다. 더불어 자신이 이 세상에서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은퇴 후 노년 시기에 접어들면서 자식들이 모두 부모의 품을 떠나 독립하고 자신의 도움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노쇠한 자신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나이가 드는 것을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많은 노년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이전에는 혼자서도 거뜬히 해내던 것들이 버거워지고 자신의 능력이 쇠퇴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리뷰할 책 '석세스 에이징'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발달하는 능력도 있다고 말합니다. 건강한 노후, 노년생활을 보내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책 .. 2022. 11. 14. 책 [신경끄기의 기술] 리뷰 / 선택, 포기, 투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그냥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생을 살아갑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대학교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 후엔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알지 못한 채 그렇게 살아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가 스스로의 삶을 대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에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몇 가지 이야기와 전체적인 감상평을 남겨보겠습니다. 목차 포기해야 얻을 수 있다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의 저자 마크 맨스는 우리의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2022. 11.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